단양공장, 무재해 7배수 달성
- 등록일 :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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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이 8월 30일 무재해 최장기록인 7배수 2,100일을 달성했다. 이는 2011년 11월 30일부터 약 5년 간 이뤄낸 기록으로,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안전 최우선” 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결과다.
단양공장은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을 운영하고, 노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3대 중점 안전관리제도(아차사고사례, 위험예지훈련, 위험요소신고제)와 안전캠페인 활동 및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안적의식 제고에도 노력해왔다.
이밖에도 매월 안전회보를 발간하고, 협력업체 안전보건 공색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노사가 합심하여 지속적인 안전보건활동을 펼쳤다. 단양공장 임직원들은 이번 무재해 7배수 달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안전보건활동 우수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