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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인재확보에 19억 원 지원

등록일 :
2022.06.14
조회수 :
209
“시멘트”

한일시멘트가 협력사 인재 확보를 위해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하는 등 상생 경영 프로그램 확대에 나섰다.

한일시멘트는 지난 6월 10일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통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가졌다.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는 원청기업이 협력사 근로자와 5년간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한 후 만기 시 복리 이자를 더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협력사 사업주가 적립한 공제금을 원청기업이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일시멘트는 이번 제도를 통해 약 100여명의 협력사 근로자에게 19억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며, 차후 더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한일시멘트의 상생 경영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협력사가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할 수 있도록 11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201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유가 변동시 도급대금을 조정하는 유가연동제도 시행하고 있다. 우수협력업체 포상과 추가도급비 지급을 통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노무 등 전문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해 온 점도 한일시멘트의 상생 경영 노력 중 하나다. 협력업체가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올해 14억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해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투자도 진행한다.

전근식 대표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중요한 과제"라면서 "시멘트 업계 최초로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한 것처럼 앞으로도 상생의 기업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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