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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 단양·삼곡 공장 방문

등록일 :
2022.09.27
조회수 :
433
“시멘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지난 9월 27일 한일시멘트 단양공장과 한일현대시멘트 삼곡공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심용석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장을 비롯해 김문근 단양군수, 이창기 한국시멘트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화진 장관은 시멘트 업계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대책 추진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후 단양공장 COP, 폐합성수지 저장고, 에코발전 시설을 차례로 둘러봤다. 질소산화물 방지시설 연구개발 실증설비가 적용된 삼곡공장에서는 이 설비의 효과, 장단점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설비 상용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시멘트업계의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업계 여건 등을 고려하여 환경과 기업경영이 상생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정부-지자체-업계간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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