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공장 무재해 최장기간 902일 달성
- 등록일 :
-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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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7일, 단양공장이 무재해 최장기록 902일을 달성했다. 단양공장은 지난 2007년 8월 30일부터 2010년 2월 17일까지 무재해를 기록, 2001년 5월 8일 달성한 무재해 901일 기록을 기분 좋게 돌파하였다.
단양공장은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하여 매월 ‘안전의 날’ 행사와 병행하여 공장장의 주도하에 안전화재 우려지역을 선정, 불안전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 결과 매년 약 150건 이상의 개선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매주 화요일에는 협력사까지 참여한 안전캠페인을 개최해 안전의식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에는 사내방송을 통해 안전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특별위해위험관리로 연 200건 이상 유해위험작업 관리에 대한 안전관리 감독과, 그룹웨어내 안전보건정보 구축을 완료하여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인 KOSHA18001을 인증받아 보다 선진화된 안전보건활동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곽의영 단양공장장은 “무재해 최고기록 달성은 전 임직원이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하여 한마음이 되어 지속적인 안전 활동을 펼친 결과”라며 단양공장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