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국제기능올림픽에 레미탈 후원
- 등록일 :
-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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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는 2011년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레미탈을 후원한다.
국가의 명예를 걸고 기능수준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조적 등 39개 직종에 43명이 출전, 종합우승 2연패에 도전한다. 한일시멘트는 조적 직종과 타일 직종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에게 한일시멘트에서 생산한 미장용 레미탈과 압착용 레미탈을 무상으로 지원, 경기력 강화를 위한 훈련재료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일시멘트는 지난 2001년부터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 미장용 레미탈과 타일(조적)용 레미탈을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2009년 '제40회 캐나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는 조적과 타일 두 직종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 모두 금메달을 획득, 우리나라가 금메달 13개로 종합우승을 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한일시멘트는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단이 종합우승을 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수 후원협약식은 지난 5월 1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됐다.
